2007년 한국의 아폴론사, 폰타나 그리고 빅토리아 회사 등이 협력하여 개장한 F.A. 코리아 CC 입니다.
코리아CC는 필리핀 최초로 한국 자본과 기술력이 들어간 만큼,
아름자운 자연 경관과 매력적으로 디자인 된 코스를 가진 골프장입니다.
당연하게도 한국 스타일로 설계된 골프장이라
국내에서 라운드를 즐기시는 것 같은 친숙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F.A. 코리아 컨트리 클럽 | F.A. Korea Country Club
📍 Prince Balagras Avenue Clark Freeport Zone, Pampanga
⏳ 06 : 00 AM ~ 10 : 30 PM / 11 : 30 PM ~ 14 : 00 PM
⛳ 마운틴 / 레이크 코스 각 18홀, 총 36홀 / PAR 72 / 7,500 Yard
FA코리아CC는 필리핀 클락 내에 위치하며, 클락 내에 어느 숙소에 머무르시던
차량으로 최대 15분 내에는 도착하실 수 있는 거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코리아CC의 클럽 하우스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에는 리셉션, 프로샵, 전용 수영장, 라커룸, 스파, 드라이빙 레인지, 레스토랑 그리고 라운지 등등
플레이어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 왼편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사진처럼 창 밖으로 펼쳐진 시원한 페어웨이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한 층 더 내려가면, 입구에서 드랍했던 골프백이 이쪽에 도착해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밖으로 나가면 카트가 대기하고 있는 스타터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클락 내외에 있는 썬밸리CC, 미모사CC 등
다른 골프장들도 매우 아름다운 경치와 코스를 가지고 있지만
코리아CC만의 차별점이라면, 대한민국 지도를 형상화한 홀들이 존재한다는 점인데요.
북쪽 끝단 백두산에서 티샷을 하고,
남쪽 끝단 제주도에서 퍼팅을 하게끔 구성하여 재미를 주는 홀과
그린 주변이 태극 문양으로 이루어진 홀이 있으니
라운드 하시면서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있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변 국립공원인 피나투보 화산과 바위 절벽들이 멋진 자연 경관을 연출해줍니다.
언제봐도 그렇지만, 눈 앞에 촥 펼쳐진 그린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코리아CC의 페어웨이는 전체적으로 업, 다운이 심하지 않고
무난하여 여성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프라데라, 루이시타, 안바야코브 등 페어웨이로 카트 진입이 가능한 골프장과는 다르게
코리아CC는 페어웨이로 카트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침 티-오프가 아닌 플레이어 분들은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걸어다니셔야 해서 조금 힘드실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에 오신 손님분들은 덥고 혼잡한 시간을 피해
오전 6시 30분, 두번째 티-오프로 예약을 잡아 라운드에 들어가셨습니다
.
평균 낮 기온 32~33도와 별 차이 없는 29도의 아침이었지만,
체감적으로 느끼는 온도는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상 필리핀, 클락의 F.A. 코리아CC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예약 문의
필리핀 클락, 골프여행 및 황제투어
골프 + 풀빌라 + 전담차량 +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편히 여행을 즐기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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